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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인종 범죄 증가…"피하는 게 최선"

김광현

입력 : 2008.01.30 18:44


러시아에서 갈수록 인종 차별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러시아인권단체 '소바'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 러시아 전역에서 외국인 혐오로 인한 범죄로 모두 67명이 숨지고 55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한편 모스크바 주재 한국대사관은 오는 3월 러시아 대선을 앞두고 대중집회가 잦을 것을 보고 집회 장소 접근이나 야간.단독외출을 자제하는 등 스스로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교민과 유학생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