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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유출 피해주민들에 대한 긴급생계비 지원액이 가구당 최고 6백만 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내 2만 5천5백여 가구 가운데 만 8천7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생계비가 최고 292만 원 최저 75만 원이었지만 피해정도에 따른 가중치를 부여한 결과 일부주민의 생계비 산출액은 6백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실제 어제 생계비가 지급된 가의도리 주민들의 경우 40가구에 350만 원씩 모두 1억 4천만 원을 지급받아 당초 알려진 생계비 상한선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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