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에 암살당한 인도의 독립 영웅 마하트마 간디의 유골이 아라비아해에 뿌려집니다.
간디의 유족들은 간디의 유골을 담은 납골함을 60주년 기일인 30일 개봉해 유골을 아라비아해에 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납골함은 간디 가문과 밀접한 관계에 있던 한 기업인의 아버지가 보관해오던 것으로 지난해 뭄바이의 마니 바반 박물관에 기증됐던 것입니다.
간디의 증손자인 투샤르 간디는 "가족들이 논의한 결과 유골을 전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해 박물관에 반환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