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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산은 우리 몸에서 생산되는 지방산의 일종으로 우리가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리포산은 브로콜리, 시금치과 같은 푸른잎 채소와 감자 혹은 간이나 신장과 같은 동물의 내장에 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리포산 보충제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봤습니다.
연구 결과 리포산 보충제를 투여한 쥐들의 동맥혈관에 지방 축적률이 40에서 50%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임열리/건국대학교 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리포산은 강력한 항산화기능 때문에 동맥경화의 시발부터 진행에 있어서 어느 정도 예방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포산 보충제를 투여한 쥐들이 그렇지 않은 쥐들에 비해 덜 먹고, 똑같은 양을 먹더라도 체중 증가율이 40% 억제되었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이는 리포산이 대사과정을 활발하게 만들어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를 갖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동물의 내장을 통해 리포산을 섭취할 경우, 불필요한 지방산까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채소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또한 리포산이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생산할 때 비타민 B도 참여하게 되는데요.
리포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그만큼 비타민 B가 많이 소모돼 결핍을 초래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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