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올림픽 예선 재경기를 위해 여자 대표팀에 이어 28일은 남자 대표팀이 일본에 입성했습니다.
공항에는 50여 명의 일본 취재진이 몰려 우리팀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대표팀은 휴식도 없이 바로 전술훈련을 갖고 조직력을 가다듬었습니다.
[조치효/남자 핸드볼대표 : 항상 이기긴 했지만 쉽게 쉽게 이겼던 적도 없었던 것 같으니까, 절대 방심하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만 하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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