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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 인구주택 총조사에 400만달러 지원

이강

입력 : 2008.01.28 17:43


유엔 인구활동기금이 올해 실시하는 북한의 인구주택 총조사에 정부가 남북협력기금에서 4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28일 "지난 해 12월 우리 정부와 유엔 인구활동기금간에 체결한 양해 각서에 따라, 사업비 400만 달러를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센서스 사업 결과물이 남북경협 등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남북 협력기금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유엔인구활동기금은 지난해 북한 지역 인구센서스를 올해 10월 중 실시하기로 북측과 합의한데 이어 일부 비용은 우리정부가 부담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