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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위원장 "4월총선 이후 제2창당안 제출"

이병희

입력 : 2008.01.28 15:04


민주노동당 심상정 비대위원장은 대중적 진보정당 창당안을 4월 총선 이후 제출하겠다며 제2 창당 구상을 밝혔습니다.

심 위원장은 28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당 혁신을 바탕으로 제2 창당의 길로 나갈 것이라면서 오는 3월 중 진보진영 내 시민세력, 녹색세력 등과 함께 통합진보정당 추진기구를 만든 뒤 4월 총선 이후 제2 창당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위원장은 이어 민노당 분당을 주장하며 탈당을 강행하고 있는 일부 강경 평등파들 역시 대선 패배의 책임이 있다면서 무조건적인 탈당, 분당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