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건국 초기의 대통령들이 숨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신비의 국보!
신라 천년의 상징인 석굴암 본존불상 이마에 박혀있던 신비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
이 보물을 향한 야심찬 작전이 지금 시작됩니다.
먼저, 우리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입니다.
1940년 일제 강점기, 일본 군부는 수 년 간의 집요한 노력 끝에 마침내 석굴암 본존불상의 보석 '동방의 빛'을 손에 넣습니다.
이 보물을 노리는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는 경성 제일의 재즈 가수 춘자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춘자 또한 '동방의 빛'을 훔치려하는데요.
할리우드 영화 <내셔널 트레져>의 주인공 벤 역시 미국의 보물을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3대째 찾고 있는 이 보물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한데요.
마침내 벤은 미국의 독립 선언문에 결정적 단서가 있음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단서가 늘어갈수록 보물의 행방은 점점 미궁에 빠지는데요.
다시 <원스 어폰 어 타임>입니다.
서로의 정체를 까맣게 몰랐던 봉구와 춘자!
이제 적으로 변한 두 사람은 치열한 싸움을 벌입니다.
신비한 보물의 진짜 임자는 누구인지,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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