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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소 불, 1억 원 피해…인명피해 없어

김현우

입력 : 2008.01.27 07:50|수정 : 2008.01.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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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11시 반쯤 서울 가양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 사무실에서 불이 나 소파 등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1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늦은 시각이라 일하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2층 사무실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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