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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입력 : 2008.01.24 08:12|수정 : 2008.01.24 08:12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외환은행 헐값 매각과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열흘 동안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을 소환 조사한 결과, 사법처리를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수부 관계자는 그레이켄 회장 조사로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사실을 상당부분 확인했지만, 지금 상태로는 기소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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