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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씨가 18대 총선에서 YS의 고향인 경남 거제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현철 씨는 오늘(23일) 거제시 신현읍 웨딩블랑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조만간 사무실을 구한 뒤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이번 총선이 정치입문의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면서 "CEO(최고경영자)출신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경영학박사 경력을 살려 거제와 국가발전을 뒷받침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2004년 17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공천으로 거제선거구 출마를 시도했으
나 공천에서 탈락하자 중도에 포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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