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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전격적인 금리인하가 뉴욕과 유럽 증시의 급락세를 진정시키는 등 전세계 주식시장에 비교적 긍정적인 역활을 했습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0.75% 포인트라는 큰폭의 미국 금리 인하가 일단 뉴욕과 유럽 증시의 급락세를 진정시켰습니다.
어제(22일) 휴일로 하루 쉬었던 뉴욕 증시는 개장과 함께 아시아 증시 폭락 등의 여파로 다우 지수가 464포인트나 떨어지면서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을 많이 좁혔습니다.
다우는 1.06%, 128 포인트 내린 1만 1천 971, 나스닥은 2.04% 하락한 2,292를 기록했습니다.
닷새 연속 내렸던 유럽증시도 미국 금리 인하에 따른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영국이 2.86%, 프랑스가 2.07% 오르는 등, 서유럽 18개 국가 증시 가운데 15개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고, 국제유가 인하 소식으로 항공사 주식도 올랐습니다.
멕시코 증시는 6%, 브라질과 캐나다 증시도 4% 넘게 폭등하는 등 미국 외의 미주 주요 증시도 많이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일단 투매 심리를 잠재우며 급한 불을 껐을 뿐, 경기침체 우려를 불식시키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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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사면 오르겠지"…'악재 속 기회' 과연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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