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유가에 이어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까지 동과 연탄 등 다른 광물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광업진흥공사에 따르면 동 가격은 지난해 12월 t당 6천588 달러까지 하락했다가 1월 셋째주 7천158달러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유연탄 가격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가파른 상승곡선을 보이면서 1월 셋째주 t당 90.5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니켈 가격도 t당 5만 달러선에서 지난해 말 2만 6천 달러선에서 안정기조에 들어선 듯 보였지만 1월 셋째주 2만 8천75달러로 역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광진공 관계자는 "유연탄 가격의 강세는 아시아지역의 수요증가와 계속되는 공급 제약으로 인해 호주 생산업체들과 일본 발전업체들 간의 협상 가격이 상향 조정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