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정부의 무상 우유 공급이 크게 늘어납니다.
농림부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한정된 우유 무상 지원 대상을 차상위계층과 도서.벽지 학생으로까지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학교 우유급식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이 개선안이 예산 협의 등을 거쳐 확정되면 지난해 약 37만 명이었던 우유 무상 급식 대상은 63만 명으로 26만 명 늘어나게 됩니다.
지난해에는 270원짜리 200㎖짜리 우유를 37만4천 명에게 250일 동안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