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경제

[이시각포털] 연봉 1억 '플래티늄 미스'도 등장

이병태

입력 : 2008.01.21 13:01|수정 : 2008.01.21 13:01

동영상

먼저 조인스닷컴입니다.

대졸 이상 학력에 연봉은 4천만 원 이상, 서른 살에서 마흔다섯살 이하의 미혼 여성을 이른바 '골드 미스'라고 부르는데요.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사 결과, 지난 2006년을 기준으로 이런 골드 미스가 지난 2001년보다 11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조건에 연봉이 1억 원 이상이면 이른바 '플래티늄 미스'가 되는데요.

연봉이 3천만 원 이하면 '실버 미스'란 호칭이 따라붙습니다.

이런 화려한 싱글이 늘어나는 이유로는 성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변화된 기업 문화가 첫 손가락에 꼽혔습니다.

관/련/정/보

◆ [이시각포털] 벤츠·BMW "현대차에 열 받았다"

◆ [이시각포털] 직장인 66% "명절 전후 이직 생각"

◆ [이시각포털] 소개팅에도 '실용주의' 바람 솔솔

◆ [이시각포털] "돈 숨기거나 훼손하지 마세요"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