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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여행사에도 해외여행 개방 전망

곽상은

입력 : 2008.01.20 15:11


중국인을 상대로 한 해외 여행업이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여행사에게도 점진적으로 개방될 전망이라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샤오치웨이 중국 국가관광국 국장은 "그동안 금지돼 온 해외여행업을 외국계 합작여행사나 독자 기업에 허용하는 방안에 대한 시범 프로젝트를 점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관광시장의 개방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해외여행사나 합작기업들은 중국 내에서 중국인을 상대로 국내 여행업만을 할 수 있었으며 중국인을 모집해 해외로 보내는 영업은 금지돼 왔습니다.

한편, 지난해 중국이 벌어들인 관광수입은 처음으로 1조위안, 우리 돈으로 130조원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