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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북한 인권·난민 국제회의 런던서 22일 개막

곽상은

입력 : 2008.01.20 11:13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 8회 북한 인권·난민 국제회의가 22일 런던 채텀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한국의 북한인권 시민연합과 영국의 채텀하우스, 노르웨이의 라프토 인권재단 등의 공동 주최로 열립니다.

회의 조직위 측의 존 스웬슨-라이트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는 "북한에 적대적인 회의가 아니라는 점을 들어 북한 관리들의 참석을 권유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영국 주재 북한 관리들이 참석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북한의 인권 상황에 비판적이기만 했던 과거 회의와는 달리 '북한: 새로운 접근법'이라는 이름 아래 포용적 관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권고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채텀하우스는 국제문제와 관련해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기관으로, 정부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 연구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