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주 원인으로 여성들은 음식 장만을, 남성들은 교통 체증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11~16일 자사 홈페이지 회원과 방문객 등 3천500명을 상대로 명절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원인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음식 장만'이라는 응답이 26%로 가장 많았고 '교통체증'(25%), '금전적 부담'(24%)이 뒤를 이었다.
여성 응답자 중에서는 '음식 장만'이라는 응답이 37%로 가장 많았고 '금전적 부 담'(23%), '교통체증'(16%) 등의 순이었으며 남성 응답자들은 '교통체증'(36%), '금전적 부담'(26%), '왕래가 없던 낯선 친척 집 방문'(16%) 순으로 답했다.
'가정에서 음식 마련 등 명절 준비를 할 때 여자만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7%가 '그렇다'고 답했고 '남자도 참여한다'는 응답은 43%였다.
이밖에 지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는 방법으로는 '문자메시지 서비스'(78%), ' 직접 만나서 인사'(15%), '이메일'(5%), '편지나 엽서, 카드'(1%) 등으로 조사됐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