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3월 이뤄질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미국 방문은 국빈 방문 형식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당선자 측 관계자는 "현재 이 당선자가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아직 결론이 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국빈 방문은 백악관에서 21발의 예포가 울리는 공식 환영식이 열리고, 환영 만찬도 개최되는 등 가장 높은 격식의 방문입니다.
이 당선자 측은 또 방미 기간 동안 미국 상원과 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 당선자 측의 미국 특사단은 21일 미국으로 출발해 미국 측과 이 당선자의 방미 일정을 협의하고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