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즉 세계식량계획은 올해 8월말 종료되는 대북식량 지원사업의 연장 여부를 오는 6월 이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아시아 사무소 폴 리즐리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리즐리 대변인은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이사회에서는 이 사업에 대한 논의는 있겠지만 그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6월 이사회 때까지 결정을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도 이 사업이 특히 어린이나 산모에게 매우 필요한 사업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이 사업의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이탈리아 주재 북한대사가 다음달 로마에서 열리는 정기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FP는 지난 2006년부터 북한내 취약층 주민들을 위해 모두 15만 톤의 식량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