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출근시간에 민간인을 태운 버스를 노린 폭탄테러가 발생해 23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쳤습니다.
스리랑카 군의 우다야 나나야카라 대변인은 "폭탄이 버스 안에 있었는지 아니면 도로에 설치됐었는지 여부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역의 경찰 관계자는 폭탄은 도로에 설치된 것이며 폭발 이후 총격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타밀 반군과의 휴전협정 종료를 선언한 스리랑카 정부는 이번 사건의 배후로 타밀 반군을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