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마켓&트렌드] 직장인 73% "솔까말이 뭐야?"

입력 : 2008.01.16 11:49

동영상

최근 인터넷이나 십대들 사이에서 사용하는 말을 살펴보면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 참 많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솔까말'은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정줄놓'은 '정신 줄을 놓았구나', '흠좀무'는 '흠 이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 '지못미'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하는 것들인데요.

설명을 따로 해주지 않으면,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들이죠?

실제로 한 온라인 취업 사이트에서 직장인 85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의 73%가 대화 중 신조어나 약어를 못 알아들은 경험이 있고, 또 이들 중 70%는 몰래 단어의 뜻을 검색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생활 속에서 이런 신조어나 약어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아무리 재미라 하더라도 올바른 언어습관이 중요한 만큼 이런 우스꽝스런 언어는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관/련/정/보

◆ [마켓&트렌드] "재혼희망 1순위는 과거 애인"

◆ [마켓&트렌드] '아기자기' 선물포장, 내 손으로

◆ [마켓&트렌드] 똑똑한 '인터넷 가계부'가 뜬다

◆ [마켓&트렌드] 장수식품 가격, 얼마나 올랐나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