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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중국특사단장 자격 오늘 방중

최대식

입력 : 2008.01.16 07:48|수정 : 2008.01.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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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6일 오후 중국 특사단장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박 전 대표는 17일 후진타오 주석과 만나 새 정부 출범 등에 따른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19일까지 계속될 방중 기간에 베이징 올림픽공원 시찰, 현지 상공인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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