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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금융기관 담보콜거래 295조원…38.4% 증가

송욱

입력 : 2008.01.15 17:02


금융기관들이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용하는 담보콜 거래액이 지난해 295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예탁결제원의 거래시스템을 통해 이뤄진 담보콜 거래액이 295조 177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38.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일시적으로 거래비중을 축소함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거래 잔액은 8천억 원으로 전년 말의 1조 6천370억 원에 비해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담보콜이란 금융기관 상호 간에 일시적 자금 과부족이 발생했을 때 보유 유가증권을 담보로 내고 단기 자금을 빌려주는 담보부 소비대차거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