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날씨] 내일도 매서운 추위…수요일 가장 춥다

입력 : 2008.01.14 20:55

동영상

<8뉴스>

매서운 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15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7도, 중부내륙의 기온은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정도 추위는 어제와 비슷한 수준인데요.

문제는 모레까지 기온이 계속해서 내려간다는 데 있습니다.

모레가 되면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올겨울들어서 가장 강한 추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경기는 맑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3~4도나 더 떨어져서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강원도 동해안은 밤사이 눈이 그치고, 내일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울릉도, 독도에만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청도는 맑고 무척 춥겠습니다.

청주와 대전의 아침기온은 -7도, 충주와 서산은 -9도로 예상됩니다.

영남도 맑고 춥겠습니다.

대구와 포항, 울산, 진주의 아침기온은 모두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호남의 아침기온도 -5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 한라산에는 내일도 1~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부터 조금씩 풀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이후 2월 중순까지는 한두차례 기습추위를 제외하고서는 비교적 포근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강원도, 영동 쪽으로는 또 다시 큰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