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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의 기폭제가 된 고 박종철 열사의 21주기 추모식이 박 씨가 고문으로 숨진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렸습니다.
경찰인권센터로 운영중인 남영동 대공분실에는 다음달 박종철 전시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14일 추모식에는 박 열사의 친형 박종부 씨를 비롯해 고인의 모교인 서울대 선후배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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