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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인도 총리, '가깝고도 먼 이웃' 중국 도착

김승필

입력 : 2008.01.13 13:43


인도 만모한 싱 총리가 중국과의 무역역조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인도 총리로서는 5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인도 총리의 이번 중국 방문은 과거 영토분쟁까지 벌인 양국이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면서 해빙 무드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싱 총리는 원자바오 총리와 회담을 거행하고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권력서열 2위인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등을 예방합니다.

싱 총리는 이번 중국 방문 기간에 양국간 국경문제와 관련한 쟁점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양국이 구체적인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