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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후보, 전국 지지도에서 공화당 1위"

정준형

입력 : 2008.01.12 18:36


미국 대선 뉴햄프셔 예비선거 이후 CNN 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힐러리 후보와 공화당 매케인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동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에서는 힐러리 후보가 49%의 지지를 얻어서 36%의 지지를 얻은 오바마 후보보다 13% 포인트나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공화당에서는 매케인 후보가 34%의 지지를 얻어 21% 지지에 그친 허커비 후보와 18% 지지를 얻은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을 크게 앞섰습니다.

특히 매케인 후보는 지난해 12월 여론조사 때보다 21% 포인트나 지지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뉴햄프셔 예비선거 승리를 계기로 전국적 지지도가 크게 올라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