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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8.01.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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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오늘(11일) 역대 당선자로서는 처음으로 취임 전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김장수 국방장관으로부터 북한군의 동향과 우리 군의 대비 태세를 보고받고, "국방과 안보를 튼튼히 한다고 남북 화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이어 "앞으로 남북화해와 평화유지, 통일로 가는 것은 적극적으로 하겠지만, 국방이 튼튼하고 안보의식을 갖는 것은 국가의 기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이어 정오에는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각종 규제 완화에 대한 상의 측의 건의 사항을 전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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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는 대표로서의 첫 일정으로 오늘 아침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손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국민이 준 엄중한 질책과 채찍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신당을 새롭게 바꿔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전 10시 대표 취임식에 이어 기자들과 만나 국정의 발목을 잡는 야당은 되지 않겠다면서, 부동산 거래세 1%인하 정책의 즉각 추진, 대운하 정책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천심사위와 인적쇄신을 위한 인재영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겠다는 구상도 변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이해찬 전 총리에 이어 이화영 의원 등 일부 친노의원들도 탈당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당내 진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공천 갈등도 어제 박근혜 전 대표측 모임에서 박 전 대표가 밀실공천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하면서 격화되고 있습니다.

총선기획단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어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명박 당선자 측은 3월 중 일괄 공천 계획을 고수하고 있고, 박 전 대표측은 다음달중 공천 마무리를 요구하면서 정면 대결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중국특사로 임명된 박 전 대표가 이 당선자와 주요 4개국 특사와의 면담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공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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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13 냉동실이 최초 발화지점"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생존자 13명을 조사한 결과 최초목격자 등 3명이 13 냉동실 근처에서 불이 처음 났다고 진술하고 있고, 6, 7 냉동실 부근에서 작업을 했던 생존자들도 13 냉동실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창고 공사와 인허가 과정 수사를 위해 건축관련 공무원과 건축사 등 전문가 7명을 투입해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들의 신원 확인과 관련해서는 "유족과 DNA 대조 결과가 다음주 초까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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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자신의 작품을 제자 명의로 사진공모전에 출품한 뒤, 직접 심사해 상금을 타낸 혐의로 대학 사진학과 교수 54살 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6년 9월 자신이 심사위원을 맡은 사진공모전에 제자와 동료교수 등 4명의 명의로 자신의 작품 13점을 출품한 뒤, 입상시켜 상금 260만 원을 챙기는 등 4차례에 걸쳐 7명의 명의로 22건을 출품해 75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다른 사람의 이름을 도용해 출품한 뒤, 입상하면 이들에게 연락해 "계좌로 상금이 들어오면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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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연락이 두절된 아리랑 1호 위성이 오는 31일 8년 간의 임무를 모두 마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다목적실용위성 기술위원회를 열어 오는 31일까지 아리랑 1호가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아리랑 1호의 임무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아리랑 2호의 성능이 월등해 보조 역할만 담당해 온 아리랑 1호의 임무 종료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항우연은 임무 종료시 국제 규약에 따라 UN 외기권 사무국에 임무 종료를 공식 통보할 예정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며칠 전 휴양지로 유명한 인도양의 몰디브에서 대통령이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이때 몸을 던져 대통령을 구한 소년이 국민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서울과 경기, 강원도와 충북 제천과 단양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계속해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는 4cm의 눈이 내렸고 태백 9.4, 인제 7cm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cm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강원영서에는 최고 7cm, 서울 경기도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리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강원도 동해안에는 북동기류가 유입되면서, 일요일까지 30cm가 넘는 큰 눈이 예보되어 있어 시설물관리에도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이번 눈이나 비가 그칠 내일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