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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40대 싱글 맘과 호기심 많은 사춘기 딸!
모녀 역할로 만난 이미숙 씨와 소희 씨는 사랑 앞에서 솔직한 그녀들만의 매력을 맘껏 뽑냅니다.
곗돈을 갖고 사라진 계주 찾기에 나선 60대의 나문희 씨와 20대의 김은주 씨!
하지만 목표를 향한 열정에는 나이 차가 없습니다.
치명적 유혹을 펼치는 미녀가 소매치기의 달인이라면?
도발적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손예진 씨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데요.
배역을 위한 화장과 의상은 기본, 3시간 동안 꼼짝 않고 대형 문신까지 새겼습니다.
[손예진/배우 : 손예진이란 사람이 섹시한 사람이 아니었잖아요. 스크린 보는 내내 저 모습이 내 모습이 맞나라는….]
[김명민/배우 : 절 꼬실 때 눈빛이라든가 이런 걸 저는 잊을 수가 없어요.]
자상하고 푸근한 이미지의 김해숙 씨도 짧은 머리에 맨 얼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맞는 연기를 위해 무술 팀과 뒹굴었고, 당뇨병 환자 역을 소화하기 위해 몸무게를 3 kg이나 뺐다고 하죠?
[김해숙/배우 : (Q. 어떻게 체중 감량을 했나?) 50이 넘는 나이에 살을 빼야된다고 생각하니까. 제일 먼저 스포츠 센터 가서 회원권 끊고, 그 때부터 살 빼는 작업이 저한테는 굉장히 고통스러웠어요.]
팔색조 같은 변신으로 스크린을 휘어잡는 여성 파워가 우리 영화 흥행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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