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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평화협정 성사를 위해 중동 순방에 나선 부시 미국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중재에 나섰습니다.
[부시 미 대통령 : 지난 1967년 시작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이 끝나야 합니다.]
부시 대통령은 양측 지도자들을 만난 뒤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처럼 자신들의 국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은 서안 지역의 정착촌 건설을 중단하고 팔레스타인은 테러 세력을 척결하는 등 양측이 서로 양보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이번 중동 방문은 '미 대통령 해외 순방 사상 가장 삼엄한 경호' 아래 이뤄졌습니다.
부시 대통령 주변에는 항상 경호요원 250여 명과 이스라엘 군이 장막을 쳤고, 근처 항구도시에는 항공모함까지 대기하는 등 철통 경호가 펼쳐졌습니다.
사방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짙은 안개가 중국 남부 지역을 뒤덮었습니다.
한반도 전체면적보다 넓은 지역입니다.
가시 거리가 20m도 않되면서 선박 항해가 모두 취소됐고 후난성과 저장성에서는 항공편 수백편이 지연되고, 주요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중국에서 겨울에 안개가 끼는 경우는 드문 일로, 기상당국은 대기 오염이 이번 안개의 원인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독일 남부 뉘른베르크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북극곰입니다.
노는 모습이 귀엽지만 이제 곧 엄마곰과는 떨어져 지내야하는 처치입니다.
지난해말 다른 어미 북극곰이 새끼 두마리를 잡아먹으면서 새로 태어난 북극곰도 어미와 떼어놓아야한다는 여론이 들끓었기 때문입니다.
[동물원 관계자 : 사육사들이 주기적으로 계속 남은 새끼곰을 돌보고 있습니다.]
새끼곰은 보호 차원에서 어미와 떨어뜨려져 엄마곰의 젓꼭지 대신 우유통을 빨아야할 처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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