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은 작년 설의 14만5천70원보다 3.7% 오른 15만490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유통이 조사한 결과 채소류는 감자와 무, 배추 등의 생산량 감소로 전년보다 10-60%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고 고사리와 숙주, 깐도라지 등 나물류도 값이 오를 전망입니다.
수산물은 명태 수입량 감소와 어획량 부진 등으로 황태가 1마리에 4천490원으로 10.6%, 참가자미가 18.8%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일류는 그러나 생산량이 증가한 반면 당도는 떨어지는 바람에 전반적으로 10-30% 시세 하락이 예상됐습니다.
육류는 한우와 돼지 사육두수 증가로 공급량이 늘어난 데다 수입육 유통에 따른 여파로 작년보다 가격이 5-10%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