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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대북사업 전면감사…일부위반 확인

권태훈

입력 : 2008.01.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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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남북 협력기금 민간단체 지원부분에 대해 감사원이 본격적인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연말부터 통일부로부터 기금을 지원받는 민간 단체 50여 곳의 기금 사용 내역을 넘겨받아 조사중이며, 7개 내지 8개 단체가 규정을 어기고 기금을 운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집행된 남북협력기금 7천억 원 가운데 민간단체에 지원된 금액은 모두 117억여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