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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패널에 불 붙이자 '활활'

입력 : 2008.01.09 16:23|수정 : 2008.01.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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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천 냉동창고 화재에서 피해가 컸던 것은 내부 단열재가 타면서 유독가스를 내뿜었기 때문입니다.

건물 외벽 철판안에 단열재를 넣은 이른바 샌드위치 패널이 치명적이었는데요.

실험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샌드위치 패널은 단열재인 스티로폼을 불연재인 아연도금 강판으로 둘렀습니다.

이 제품에 불을 붙여보았더니 순식간에 활활 타오르면서 유독가스를 내뿜었습니다.

불에 잘 타지 않도록 유리섬유를 넣은 내화 패널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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