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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DS 국내판매 100만 대 돌파

입력 : 2008.01.09 11:27


닌텐도의 휴대용게임기 닌텐도DS라이트(NDSL)가 국내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

한국닌텐도는 지난해 12월27일 기준으로 NDSL의 국내 판매량이 100만 대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비디오게임기 시장에서 단일기종이 100만 대 판매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용 소프트웨어는 닌텐도가 21종, 국내외 게임개발사가 20종을 발매했으며, 전체 판매량 220만 개를 넘어섰다. 특히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닌텐독스' 등 3종은 판매량 20만 개를 넘어섰다.

한국닌텐도는 추후 전용 한글화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을 강화,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더욱 확충할 계획이다.

한국닌텐도 코다 미네오 대표는 "발매 1년이 되지 않아 100만 대 판매를 넘어선 것은 한국 사용자의 지지 덕분으로,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게임인구의 확대를 지향하는 닌텐도의 제안이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DSL은 지난해 1월18일 국내 정식 발매된 뒤 아동과 여성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