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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명박 당선자가 오늘(8일) 대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서, 새 정부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명박 당선자가 당선 이후 처음으로 주요 정당 원내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이명박/대통령 당선자 : 우리 의원님들 TV에서 자주 보니까 만날 보는 사람 같아요. ]
이 당선자는 국가경제 발전, 사회통합, 선진화된 사회를 이룬다는 의미에서 행정부와 의회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대통령 당선자 : 당리 당략이랄까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한다든가 (하는 일은) 앞으로 없을 것이고 국가 발전하고 사회통합하고.]
오늘 만남에서 한나라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 대표들은 국정의 발목을 잡지 않겠다면서도 잘못된 점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효석/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 : 국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중대한 사안들이 크게 설익은 내용들이 막 쏟아져 나오는거 같아서]
이 당선자는 보도된 것이 모두 확정된 것은 아니라면서 특히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확정되면 국회에 먼저 보고하겠다며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이어 국회의장단과도 만나 정부조직법 개정과 각료 인사청문회 등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오후에는 경기도 이천 시민회관에 차려진 화재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 분향한 뒤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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