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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태안서 기름제거 봉사활동
안정식
입력 : 2008.01.08 17:37
탈북자들이 충남 태안에서 기름과 타르를 제거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8일 봉사활동에는 북한에서 성악과 무용 등을 담당하던 평양민속예술단원 16명과 탈북자동지회 회원 등 22명이 참가했으며, 이들 가운데 일부는 9일 태안군에서 열리는 경로행사에 참석해 피해주민들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자원봉사에 나선 탈북자들은 텔레비전으로 기름유출 피해 현장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면서, 피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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