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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서울시내 은행 2곳에서 발생한 수표절도 사건 용의자 48살 박모 씨와 39살 오모 씨를 8일 낮 12시30분쯤 충북 청주에서 붙잡아 서울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신한은행 사당동 지점과 국민은행 신사동 지점에서 창구 안에 보관 중이던 수표 300여 장 수억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은행 CCTV에 찍힌 박 씨의 모습을 분석해 청주에 은신해 있던 박 씨와 다른 용의자 오 씨를 함께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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