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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발생한 경기도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로 희생된 사망자 마흔 명 가운데 열 네 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발견된 신분증과 지문채취 등을 통해 내국인 8명과 외국인 2명 등 모두 14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먼저 이천 효자원으로 옮겨진 33살 김용민 씨, 55살 이을순 씨, 32살 김준수 씨, 여주 고려병원으로 옮겨진 66살 강재용 씨, 28살 외국인 진 롱하이 씨, 용인 서울병원으로 옮겨진 53살 최승복 씨, 마지막으로 용인 사랑의 병원으로 옮겨진 44살 이용호 씨, 44살 외국인 자오 동 밍 씨 등 입니다.
경찰은 다른 시신의 경우 훼손 상태가 심해 희생자 전원의 신원이 드러나려면 일주일 이상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과수와 소방방재청 조사반 등으로 구성된 합동 감식반은 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 사고 현장에 대한 현장 정밀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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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회가 현재의 신문법을 폐지하고 대체 입법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 미디어 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현재의 신문법을 대체입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체입법은 신문과 방송의 겸업 규제를 완화하고 신문 지원기관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제정될 것이라고 이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에 진행된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인수위는 병력 감축을 골자로 하는 참여정부의 국방개혁 2020을 개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인수위는 또 서해교전 전사자들에 대한 추모식을 현재 해군차원에서 국가차원으로 격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사원 업무보고에선 이명박 당선자의 20조 원 예산절감 공약을 실현하는데 감사원이 중추적인 위치에 서 줄 것을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노동부 업무보고에서는 비정규직 고용 기간을 현재의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겠다는 노동부측 보고에 대해서 인수위측은 어렵다는 의견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오전에 3개 기관의 업무 보고를 받은 데 이어 오후에는 문화관광부 등 11개 정부기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공식적인 업무보고를 모두 종료합니다.
인수위는 총리 인선과 관련해서 현재 십 여명의 예비후보가 이 당선자에게 보고돼 있으며 조만간 3 ~4명 정도로 압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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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 등 6명이 제기한 이명박 특검법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모레 오후 2시에 함께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헌재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달 28일 헌법소원과 가처분 신청이 제기된지 불과 13일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매우 이례적으로 신속한 것입니다.
헌재는 특검법 위헌 여부에 대한 결정이 늦어질수록 불필요한 사회적 논란이 심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빨리 판단하기로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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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추진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이 대운하 수혜지역에 대한 감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발 예정 등 투기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대운하 주변 지역의 땅 거래와 가격 동향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 정부가 추진할 예정인 한반도 대운하 수혜 지역으로는 경기도 여주와 충북 충주, 경남 밀양 등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일부 수혜 예상 지역의 외지인 토지매입 비율이 올라가는 등 다른 지역 주민의 땅 매입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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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서울시내 은행 2곳에서 발생한 수표절도 사건 용의자 48살 박 모씨와 39살 오 모씨를 오늘 낮 12시30분쯤 충북 청주에서 붙잡아 서울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신한은행 사당동 지점과 국민은행 신사동 지점에서 창구 안에 보관 중이던 수표 300여 장 수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은행 CCTV에 찍힌 박 씨의 모습을 분석해 청주에 은신해 있던 박 씨와 다른 용의자 오 씨를 함께 검거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호주 캔버라에서 개조 자동차를 이용한 스턴트 축제가 열렸습니다.
위험천만한 광경도 연출됐는데요.
다행히 크케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내륙과 해안을 중심으로 사흘째 이어진 짙은 안개가 점차 걷히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미세먼지농도가 평소의 두세배 정도로 높아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밤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에는 한때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4,5도 가량 낮아서 조금 추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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