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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을거라 믿었건만"…40명 참변

입력 : 2008.01.08 14:22|수정 : 2008.01.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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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경기도 이천의 냉동 물류창고 화재로 실종됐던 마흔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지하 창고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57명 가운데 40명이 숨졌는데요, 119 구조대는 화재 방생 13시간 만인 어젯밤 11시 반쯤 시신 3구를 마지막으로 실종자 전원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변을 당한 사람들은 창고 정상 가동을 위해 막바지 시설 점검과 전기 설비 작업에 나섰던 하청업체 직원들이었는데, 대부분 마을 주민이나 인력시장에서 모집한 내·외국인 등 일용직 근로자들이었습니다.

구조대는 추가 실종자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지금도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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