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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입력 : 2008.01.08 08:02|수정 : 2008.01.08 08:02
7일 오후 중동 걸프 해역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미 해군 소속 F-18전투기 2대가 갑자기 추락했습니다.
조종사 3명은 추락 직전 탈출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사고 전투기는 당시 이라크 상공에서 공중 엄호를 지원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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