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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동차세 1년치 한번에 내면 10% 할인

정연

입력 : 2008.01.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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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알뜰하게 자동차세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지자체들마다 자동차세 1년치를 한꺼번에 내면 세금을 10% 깎아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 기자, 서울에서는 참여율이 좀 저조한 것 같습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런 혜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이런 혜택을 이용하고 있는 차량은 서울시 전체 등록 차량의 10%도 안될 정도로 아직 이 혜택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승용차 요일제 참여 차량 중에서는 6인승 이하 비영업승용차는 10% 할인된 금액에서 추가로 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기억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납세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1년치를 선납하면 10% 할인되고, 3월이면 7.5%, 6월은 5%, 9월은 2.5%가 할인됩니다.

희망자는 송부 받은 고지서로 은행이나 인터넷을 통해 세금을 내시면 됩니다.

고지서가 없는 시민은 서울시의 인터넷 세금납부시스템인 이-텍스에 접속해 바로 납부하거나 관할 구청 세무과에 전화로 신청해 고지서를 받으면 됩니다.

자동차세를 미리 다 내도 폐차하거나 소유권을 넘기는 경우가 생기면, 사용 일수 만큼 세액을 빼고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 모든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주소가 바뀌어도 다시 낼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