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동단 파푸아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뉴스포털 데틱콤이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지질기상청은 7일 낮 12시 12분에 지진이 발생했지만 이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지진해일 발생 가능성도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진앙은 파푸아주 서부 북쪽해안마을 마노콰리에서 북동쪽으로 21km 떨어진 해저 31km 지점입니다.
지질기상청 지진센터 파우지 국장은 "주택과 건물에 금이 가고, 일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정확한 화재원인이나 재산피해액은 아직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고리라고 불리는 지진대에 위치해 지각활동이 매우 활발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