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를 넘어 '스타'를 발견하는 SBS '진실게임'이 오는 8일 400회를 맞이한다.
SBS 간판 프로그램 '진실게임'의 400회 특집 방송은 '진짜 스타의 가족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진실게임에는 강동원, 이선균, 성시경, 원더걸스 소희와 예은, 타블로, 노홍철, 정형돈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과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텔론의 가족(?)까지 총출동해 스타 가족다운 넘치는 끼로 특집 방송을 장식할 예정이다.
또 전 MC 이경실과 유재석에게만 깜짝 놀라만한 특급 힌트가 전달돼 특집 방송의 재미를 더하게 된다.
지난 1999년 첫 방송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400회를 맞이한 '진실게임'은 이성미, 이경실, 유정현, 유재석 그리고 현 MC 지석진까지 스타 MC들의 진행으로 매 회 10%가 넘는 시청률을 지속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영화배우 류수영, 개그맨 양배추, 그룹 초신성의 성제, 가수 하늘 등을 배출해 연예계의 새로운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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