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6일 발표한 2008년 통화신용정책 운용방안에서 올해 정책금리는 물가안정에 주안점을 두면서 경기와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유연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올해 물가가 고유가의 영향과 그동안의 경기상승에 따른 수요압력 등으로 목표범위인 3% 플러스마이너스 0.5%를 웃도는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경기는 지난해 수준의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지만 유가 상승세의 지속과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안 가능성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에따라 시중자금의 쏠림 현상과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등으로 국내 금융시장의 안정성이 취약해진 데 대응해 잠재적 불안요인을 늘 점검하고 불안징후가 감지될 경우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