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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올해 국내 펀드시장 성장률 19% 전망

김경희

입력 : 2008.01.06 09:42


지난해 급성장했던 국내 펀드시장의 성장세가 올해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던 주식형펀드의 성장률은 작년의 4분의1 수준에도 못 미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대우와 삼성, 한국, 현대, 굿모닝신한, 메리츠증권 등 6개 국내 증권사들의 펀드시장 전망을 집계한 결과, 올해 말 전체 펀드 설정액 전망치는 355조4천억 원으로 작년 말 297조7천억 원에 비해 19.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평균 157조7천억 원으로 작년 말 116조4천억 원보다 35.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주식형펀드 설정액 증가율인 150.3%의 4분의1을 밑도는 수준입니다.

이와 함께 올해 말 전체 펀드 설정액에서 차지하는 주식형펀드의 비중은 평균 44.4%로 지난 해 말 39.1%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