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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직장인 71% "결혼 전에 독립하고 싶다"

입력 : 2008.01.06 09:35


대다수 미혼 직장인들은 결혼 전에 집에서 독립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미혼 직장인 820명에게 '결혼 전에 독립을 하고 싶은가'라고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70.6%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들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해서'(50.3%)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독립할 만한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16.1%),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옮기고 싶어서'(12.3%), '부모님과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10.0%)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미혼 직장인들은 독립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으로 '고정적인 수입'(32.8%)을 꼽았다. 또한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31.3%), '안정적인 직업'(17.9%) 등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