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실종 안양 초등생 2명, 대대적 수색작업 계속

박현석

입력 : 2008.01.06 07:46|수정 : 2008.01.06 07:46

동영상

경기도 안양에서 초등학교 4학년 이혜진 양과 2학년 우예슬 양이 실종된지 6일로 13일째입니다.

경찰은 일요일인 6일도 전·의경 8백여 명을 동원해서 대대적인 수색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안양시 수리산 일대 부근과 안양문예회관 놀이터 부근의 주택가 등을 샅샅이 살펴 아이들의 행적 파악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6일 수색 작업에는 소방당국과 안양지역 주민들도 함께 나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실종아동 찾기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