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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대반격 나서는 한국영화, 첫 흥행퀸 누구?

입력 : 2008.01.04 11:41|수정 : 2008.01.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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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달 동안 개봉하는 한국 영화는 무려 9편입니다.

스릴러부터 휴먼 코미디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 여배우들의 잇단 출사표가 눈에 띠는데요.

먼저 오는 10일에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무방비 도시>가 나란히 개봉됩니다.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실화를 담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김정은, 문소리, 김지영 씨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여자 스타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영화 <무방비 도시>의 주연인  미녀 스타 손예진 씨는 자신을 쫓는 형사와 치명적 사랑에 빠지는 소매치기 두목으로 변신해 관객몰이에 나서는데요.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로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CF 여왕 전지현 씨도 털털한 외모와 거친 입담으로 획기적인 변신을 했습니다.

과연 새해 첫 흥행 여왕은 누가 될까요?

관/련/정/보

◆ 문소리 "이런 영화 10년내 또 만들 수 있을까"

◆ 조은지 "영화 촬영 중 남자친구 만났다"

◆ 손예진 "소매치기에 소질 있대요"

◆ 주춤했던 한국영화, 2008년 새해 대반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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