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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부 화산 용암 분출…인근 주민들 대피

이기성

입력 : 2008.01.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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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부 지역에 위치한 화산이 용암을 분출하면서 인근 지역에 비상경계령이 내려졌다고 칠레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칠레 재해당국 관계자는 국영 TV 방송을 통해 "해발 3천210m인 랴이마 화산 정상에 짙은 연기 기둥이 3㎞ 이상 높이로 형성됐다"며 화산 인근 지역 주민들에 비상경계령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680㎞ 떨어진 랴이마 화산은 1950년대까지만 해도 용암 분출을 통해 인근 지역에 적지않은 피해를 줬습니다.